'갤럭시 S10 5G' 스마트폰 무료 지원, 5G 요금제 3개월 무료 체험 등 혜택 제공

LG유플러스 직원들이 5G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오는 4월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세대(5G) 모델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유플러스 5G'를 알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단은 크게 '유플런서'와 '5G 체험단' 두 종류로 모집되며 각 50명씩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을 지원받아 신규 출시하는 5G요금제의 다양한 서비스를 3개월동안 무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체험단 활동기간은 4월4일부터 5월1일까지다.

'유플런서'는 LG유플러스가 5G 통신망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를 업로드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5G 체험단'은 LTE에서 5G로 업그레이드 되는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라이브 등 핵심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신설됐다. 체험단 역시 해당 서비스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기를 SNS에 업로드하는 활동을 한다.

LG유플러스는 선발된 체험단 중 우수 미션 수행자에게는 호텔 수영장 풀파티 동반 1인 초대권과 영화시사회 동반 1인 초대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모집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4월3일 모집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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