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간편 해외피규어마켓 '쉽토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매대행 앱 형식으로 론칭된 '쉽토이'는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피규어, 아트토이, 임팩트파츠, 가챠, 프라모델 상품의 핫딜, 추천, 특별기획, 다양한 세일정보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쉽토이'의 특징은 일본 라쿠텐과 중국 타오바오의 상품을 쉽토이 아이디(ID) 하나로 구입 가능하며, 해외쇼핑몰 회원가입과 배송신청서 작성 없이도 국내쇼핑처럼 한국주소만 입력하고 결제하면 해외직구가 완료된다.

국내 인기 피규어 카테고리 기능을 제공해 검색하지 않고도 클릭 한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특히 한글로 검색하면 일본어, 중국어로 변환 검색된다.

한편, '쉽토이' 앱 론칭을 기념해 쉽토이 첫 구매자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1회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쉽토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다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