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80% 신장…감사 이벤트 통해 '라떼쿠폰' 증정

<투썸플레이스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초 출시한 딸기 음료 4종이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2019 딸기 음료는 제철 딸기에 밀크티, 엘더베리, 아보카도 등 슈퍼푸드와 차(茶)를 접목시켜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지난 1월 중순 출시 이후 두 달간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80% 이상 신장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스트로베리 라떼’다. 고소한 우유와 상큼한 생딸기 조합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아보카도 열풍에 2년 만에 재출시한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도 담백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딸기 음료 판매량 100만 잔 돌파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100만 잔 돌파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총 40명을 추첨해 스트로베리 라떼(R)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투썸’ 앱(App)에서 사전 주문·결제 기능인 ‘투썸오더’를 이용해 딸기 음료를 구매하면 총 10명에게 스트로베리 라떼(R) 쿠폰을 추첨 증정한다.

쿠폰은 내달 3일 발급되며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모바일투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딸기 음료 100만 잔 돌파 및 모바일투썸 전면 개편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투썸 딸기 음료를 즐기며 무료 쿠폰도 얻는 행운을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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