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천리에 위치한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전체 17~32층 8개 동, 전용면적 49㎡~84㎡ 885가구로 구성됐다.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특화설계가 뛰어나 실용적인 평면구조인 4베이에 2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가 적용됐고,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 설계해 통풍성과 환풍성을 높였다.

또 넉넉한 드레스룸, 붙박이장, 펜트리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해 식자재나 잡동사니의 정리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강화했다.

교통은 2024년 완전 개통 예정인 제2 경부고속도로 원삼 IC를 이용하면 전국 각 지역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구간별로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인 제2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 IC를 타면 서울까지 20여 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보인다.

아파트는 용천초교와 이동초교, 용천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국대, 명지대, 경찰대, 용인대, 송담대 등 이용이 편리하다. 골안산과 산수골산, 뒷굴산, 진대장등산으로 둘러싸인 고산골의 쾌적한 녹지 속에서 덕성천의 자연생태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인근을 지나는 국지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2신도시까지 약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신갈~대촌간 우회도로(2018년 개통완료) 개통 시 신갈 10분대, 분당 15분대 이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단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동탄2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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