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레이디스'와 '어번 프렌즈' 모두 야외수영장 입장 혜택 포함 "봄꽃 보며 온수 수영"

<호텔신라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3인 고객을 위한 ‘어번 레이디스(Urban Ladies)’와 ‘어번 프렌즈(Urban Friend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어번 레이디스’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3인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3인)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3인) △실내 사우나(3인) △실내 수영장 혜택(3인)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제공(가능 시) △시슬리 코스메틱 트래블 키트 1개로 구성됐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조식부터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그리고 해피 아워까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인 후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세미 뷔페가 제공된다. 

다음 날 오전 6시30분부터 10시까지는 조식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조식을 놓친 손님을 위한 가벼운 스낵이 제공된다. 다만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에 한해 출입 가능하다.

‘어번 프렌즈’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파크뷰 조식(3인)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3인) △실내 수영장 혜택(3인)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제공(가능 시)으로 구성됐다. 

두 패키지 모두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된다. 서울 특급호텔 중 유일하게 야외 온수풀로 운영되는 ‘어번 아일랜드’를 올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가 4월 초로 예상돼 수영을 즐기며 남산에 만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3인 패키지는 4월2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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