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조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다산 포디움’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산 포디움은 대지면적 2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가 들어서게 되며,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해 재산 가치에 더욱 유리하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단지에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 각종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갖췄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 등 초, 중, 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도 적합한 입지 요건을 갖췄다.

또 올 상반기 중 개점을 앞두고 있는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다산 포디움은 공급과 관리 면에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에 따른 주택 건축, 프라이버시 보장, 쾌적한 생활환경 등 단독주택만의 강점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관계자는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 같은 세로형 주거공간이 아닌, 기호에 따라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으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갖춰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요즘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운영으로 입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제공하며, 이밖에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을 위해 필요한 기반공사도 진행으로 주택 건축을 위한 제반사항도 완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산 포디움은 한강변 신도시 내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왕숙천과도 인접해 수세권 프리미엄을 갖췄을 뿐 아니라, 황금산에 둘러싸여 있는 도심속 숲세권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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