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포스코건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동래 더샵’을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총 3개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4•84㎡ 603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4㎡ 9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3Bay(베이)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 있는 주방공간을 갖췄으며, 별도의 다용도실과 안방 발코니, 올인원 드레스룸을 갖췄다. 또 일반 층고 2.4m, 우물천장 2.55m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단지 건너편에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BRT 조성이 예정된 중앙대로가 위치했으며, 도보권 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을 조성할 예정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별도로 조성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센터, GX 룸,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이 에듀존에는 독서실, 작은 도서관이 조성된다.

동래 더샵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연제구 거제동 480-4(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이 단지의 중도금은 아파트의 경우 분양금액의 60%, 오피스텔은 50%다.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와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또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줄였고, 3년 후에는 미등기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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