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열 전 대표이사 임기 만료…이주형 대표 체제 하 투자 및 생산시설 확대 방침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네오팜은 19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주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대열 전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물러났다.

이주형 신규 대표이사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재무관리)을 졸업하고 UC 샌디에고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이후 한국콜마 경영관리본부장, 맘스맘 전무이사 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네오팜은 향후 이주형 대표이사 체제 하에 R&D 투자를 통한 지속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는 물론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시설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피부과학 선도기업이라는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 가치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편 네오팜은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제로이드 등을 생산·판매하는 화장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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