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일반부 24개팀과 여성부 8개팀 총 상금 1억 6000만원 놓고 각축전

<넥슨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3월24일 넥슨 아레나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여성부 결승전이 치러진다. 일반부는 조별 풀리그와 토너먼트에서 매 경기 안정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울산클랜(UlsaN_CIaN)'과 '아스페(a`sfe)'가 최강팀을 가리며, 여성부는 ‘쿠거게이밍’과 ‘원포인트(One.PoinT)’가 맞붙는다. 

넥슨은 이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넥슨 캐시 3만원과 1000SP, 인기 영구제 아이템 2종(‘Throw Knife’, ‘단소’)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또한 결승전 생방송 중 선착순 1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번호와 4회에 걸쳐 선착순 2500명에게 총 500만SP를 제공하는 쿠폰번호를 자막으로 공개한다. 

한편,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과 여성부 8개팀이 지난 1월부터 총 상금 1억6000만 원을 놓고 각축전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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