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되지 않는 가격에 1박 가능한 지점도…"브랜드 시그니처 프로모션 만들 것"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4월1일부터 7일까지 합리적인 숙박료를 제안하는 ‘롯데시티위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남은 짝수 달 첫째 주에도 매번 색다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시티위크 기간 동안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을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특히 롯데시티호텔구로와 롯데시티호텔대전의 경우 일자에 따라 각기 최저가 7만9000원대, 9만3000원대(세금 별도)로 1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1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롯데시티위크의 예약기간은 일주일간이지만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로 넉넉하다. 롯데시티위크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올해 남은 짝수달의 롯데시티위크 진행 계획도 각기 다른 테마로 이미 구상에 들어갔다는 부연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향후 롯데시티위크를 롯데시티호텔의 브랜드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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