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하루하루 원더는 호주 대표 고급백화점 중 하나인 마이어(Myer) 백화점 온오프라인 매장에 ‘하루하루 원더크림 4종’과 하루하루 원더 마스크 5종’을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마이어 백화점은 현지에서 가장 큰 백화점 중 하나로 제품 품질에 대한 기준이 높아 유럽, 미국의 검증된 브랜드를 선호하고 인지도가 낮은 중저가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하루 원더는 마이어 백화점에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루하루 원더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 전파할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호주는 현재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피부에 수분을 더할 수 있는 보습제품이 필요한 시기로 하루하루 원더 크림 4종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크림 4종 모두 단순한 보습이 아니라 한 번 흡수된 수분을 피부 속에 잡아둬 반복되는 건조함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바르고 나면 피부에 겉돌지 않아 부드럽게 밀착됨과 동시에 매끄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사용하기에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하루 원더는 지난해 7월 론칭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세계 각국에 수출됐다. 현재 국내에서 공식몰과 신세계백화점, SSG, 부츠,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몰, G마켓, 11번가, H몰, CJ오쇼핑, AK플라자, W컨셉 등의 온라인 쇼핑몰과 부츠(Boots), 에이랜드 가로수길점, 롯데 온앤더뷰티, 현대백화점 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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