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시 1만 루비 지급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 크리스의 신화 각성과 신규 영웅 프레이야 등을 추가하는 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화 각성으로 등급이 조정된 크리스는 더욱 강력해진 패시브 스킬을 통해 생존력이 더욱 늘어났고 다양한 효과가 추가되면서 다방면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 상에서도 루디를 대신해 세븐나이츠의 새로운 대장이 되면서 향후 스토리 전개에도 시선이 쏠린다.

신규 영웅 '프레이야'도 함께 선보였다. '천상의 수호자'의 일원인 프레이야는 아군에게 다양한 버프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상대를 공략할 수 있는 강력한 손상(데미지)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프레이야의 등급 역시 신화 각성이다.

넷마블은 이번 5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개의 루비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고, 5주년 출석이벤트를 통해서는 6성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 스페셜 영웅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세븐나이츠가 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더욱 장수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원활한 운영을 선 보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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