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움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혜움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내 가장 높은 녹지율을 보이는 1-1생활권 고운동 숲세권 프리미엄을 간직한 단독주택단지에 ‘세종 네이플리브(NEIPLIV)’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혜움건설에 따르면 사람 중심의 친환경 단지 설계를 통해 명품 타운하우스의 품격을 높인다. 소나무와 이팝나무, 튤립나무 등에 둘러싸여 에코 프리미엄을 품은 단지는 체계적인 조경 계획을 통해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단지 내에는 가든테라스와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친환경 마감재, 홈 네트워크 시스템, 경제적인 태양광 에너지, CCTV 등을 도입해 디지털∙웰빙∙보안∙편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세대당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도 탑재했다.

네이플리브는 4개 타입(A, B, C, D)으로 구성되는 단독주택 31세대와 2가지 타입(E, F) 타운하우스 23세대 등 총 54세대로 지어진다.

전 세대에는 가족실과 팬트리, 세탁실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면도로만 진∙출입이 가능한 타 단지와 달리 전면의 개방감을 확보하며 측면에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동선 계획을 수립했다.

국사봉을 산책할 수 있는 초입에 위치해 산책로 코스 이용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세종 네이플리브는 주변에 위치한 고운동주민센터(체육시설, 도서관 등)와 정부세종청사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가재마을cgv, 대형마트 등을 차량 10분 내 이용할 수 있는데다 가락∙두루 유치원(혁신유치원) 및 도보 통학권에 가락초, 두루초∙중∙고,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밀집해 있다.

해당 건설사에 따르면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이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대전, 청주 등 주변도시까지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세종시 1, 2번 버스노선 및 외곽순환로와 간선급행버스(BRT) 순환노선이 단지와 인접해 시내 전역을 빠르게 닿을 수 있으며 2025년 개통이 계획된 서울-세종고속도로와 KTX청주 오송역이 인접한 광역교통망을 구비해 전국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

건설사 관계자는 "세종시 타운하우스 분양 단지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입지 조건을 갖춘 세종 네이플리브는 집보다 더 큰 가치를 품은 삶이자 도심 속 자연이 살아나는 공간이자 언제나 꿈꾸던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는 세종시 대표 타운하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단독주택 네이플리브 타운하우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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