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12종 아리따움 전국 매장 통해 선봬 "브랜드 입지 강화"

<엘엔피코스메틱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은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과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 ‘아이크라운’이 전국 아리따움 450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리따움은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편집숍으로 기존에는 자사 제품만 취급해왔으나 최근 타사 제품으로까지 품목을 확대했다. 

메디힐은 기존 제품 11종과 신제품 N.M.F 앰플렉스 마스크팩 등 총 12종을 아리따움 전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또 메이크힐 21종과 아이크라운 7종도 아리따움 전용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우식 전무는 “아리따움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해 드릴 수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입점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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