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매력과 인간미로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판단 

<AHC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화장품 브랜드 AHC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진솔한 매력과 인간미로 세대를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고 있어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AHC는 여배우 김혜수, 오연서에 이어 조보아를 새로운 뮤즈로 추가하면서 더욱 폭넓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보아는 오는 21일 신제품 론칭 행사 참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3월말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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