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문영종합개발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 위치한 '퀸즈파크 옥길'이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퀸즈파크 옥길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연면적 7만6000여㎡,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 구성된다. 또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로 A, B, C동을 하나로 연결했고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키테넌트의 입점도 확정됐다.

교통은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이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깝다. 또 옥길지구는 지하철 신설 노선이 추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단독주택 196가구, 공동주택 8554가구, 주상복합 607가구 등 총 9357가구가 들어서 향후 약 26000명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며 “주변으로 조성되는 부천 범박지구, 계수•범박주택재개발지구(예정), 서울 천왕 1∙2지구, 서울 항동지구(예정)까지 합치면 무려 인구 28만명의 신도시가 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크다”고 전했다.

퀸즈파크 옥길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9, 네오빌 2층 201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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