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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GS건설은 경북 구미 문성2지구 인근에 ‘문성레이크자이’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975세대 규모로 문성지, 문성생태공원과 인접한 위치에 들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문성지구는 1, 2, 3지구로 구분되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최근 2, 3지구의 토지 준공 등이 진행되고 있다.

토지 준공이 완료될 시 문성지구는 주민 생활 편의시설을 완비한 총 5500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문성지구의 인노천 정비, 대규모의 생활체육센터 건립 등 다수의 개발계획과 단지 바로 옆 문성지를 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