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요괴메카드 등 인기캐릭터 체험존 구성…'실바니안 패밀리' 팝업스토어도 선봬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스타필드 하남이 어린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스타필드 하남은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오는 24일까지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빠샤메카드’를 TV 보다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존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빠샤메카드·헬로카봇·요괴메카드 등 인기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 케이스, 놀이 공간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빠샤메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16~17일에는 빠샤메카드를 활용한 레크레이션과 퀴즈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23~24일에는 새로 방영되는 빠샤메카드 오프닝·엔딩곡이 공연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미니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시간 요괴메카드의 십이지정령 캐릭터들이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어린이들과 포토 타임을 가진다. 스타필드 하남 미디어타워에 초이락팝업스토어 영상이 나오는 순간을 사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한정판 빠샤메카드 카드(선착순 2000개 한정)도 증정한다. 

하남점 사우스아트리움에서는 프리미엄 수집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 팝업스토어를 2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주말에는 실바니안 마스코트 행사와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풍선 증정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연다. 특히 팝업 행사 기간에는 행사 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한국에는 론칭하지 않았던 리미티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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