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4일 전주시 경원동에 위치한 전북애향장학재단(이사장 임병찬)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에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 1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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