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대학교에서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오른쪽)와 황금택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 및 교육개발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와 지난 6년간 배타적 계약을 통해 노후 설계 해법에 대한 상호 연구조사와 VIP 고객 대상 차별화된 은퇴준비 및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6년간 지속해온 대한민국 국민들의 100세 시대 준비와 노후 설계에 대한 공동조사 및 연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우리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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