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벤트 영지 '악마가 속삭이는 길'· '환영의 탑' 확장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바토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영웅 바토리는 숨은 강자들 소속의 영웅으로 흡혈귀 콘셉트를 살린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대방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준 데미지로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새로운 이벤트 영지 '악마가 속삭이는 길'도 추가했다. 악마가 속삭이는 길은 매일 1회씩 클리어 할 수 있다. 영지 클리어시 지급되는 영혼석으로 활용해 6성 구사황 보석 선택권, 신규 영웅 6성 바토리와 바토리 코스튬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5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더욱 확장된 환영의 탑을 선 보인다. 환영의 탑은 기존 20층에서 40층까지 확장했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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