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왼쪽)와 닥터 루디거 DICP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독일 멀티에셋 대체투자회사인 도이치 인베스트 캐피탈 파트너스(Deutsche Invest Capital Partners, 이하 DICP)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투자는 DICP의 채널을 활용해 독일 및 유럽전역에 있는 다양한 자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자산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진국 하나금투 대표는 “DICP와 맺은 파트너십은 하나금융투자가 유럽시장에서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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