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552가구, 오피스텔 225실 규모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대림산업(대표 김상우, 박상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그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일산신도시의 교육, 문화편의시설 등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일산역 초역세권이란 게 특징이다.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설계돼,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단 점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 규모다.

세부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전용면적 △70㎡A 276가구 △70㎡B 138가구 △84㎡ 13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6㎡A 45실 △83㎡B 180실로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에서 교통∙교육∙쇼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최고 49층으로 설계돼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브랜드 명성과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사전영업소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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