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삽화가 협업으로 '뉴트로' 콘셉트 패키지 선봬

<SPC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케이크, 선물세트 등 기획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기념 제품으로는 △로맨틱 하트케이크 △러블리 핑크케이크 △꽃대신 플라워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협업한 라이팅 케이크 등 이색 제품과 함께 투명한 볼(ball) 안에 담긴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화이트데이 초콜릿, 캔디, 쿠키 제품은 프랑스 삽화가 나탈리 레테(Nathalie Lete)와 협업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를 강조한 패키지로, 독창적인 패턴과 고급스러운 파리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색 케이크와 더불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에 알차고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이색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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