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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송도 타임스페이스’가 분양 중이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지하3층~지상11층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에 달한다. 1322㎡ 대규모 만남의 광장과 180m 스트리트형 구조로 총 448점포로 구성된다.

교통은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에 도달하고, 인천발 KTX 개통시에는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20분에 도달할 예정이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시 전국 일일 생활권도 가능하게 된다.

해당 인근은 신세계복합물(예정), 롯데몰(예정), 이랜드몰(예정) 그리고 타임스페이스까지 감안하면 이 일대는 여의도 공원 약 4.5대에 달하는 쇼핑 특구가 탄생할 예정이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커널워크상권과 송도중심상권, 캠퍼스타운1상권과 캠퍼스타운2상권의 최고 중심상권인 국제업무단지상권에 위치한다.

또 인근 10여 개 대학교, 60여 개 업체 종사자,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시중 유동자금은 아직도 너무 풍부한데 아파트 규제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로 돈이 몰리고 있다”면서 “특히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송도의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의 최중심에 있어 분양은 성황리에 있으며 일부 층은 마감임박인 상태이다”고 전했다.

홍보관의 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1-54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