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임직원 대상, 3월13일~15일까지 실시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3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타당성 분석으로 타당성 분석의 정확성 여부가 프로젝트의 성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업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 강사진을 꾸려 현장경험 공유와 함께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협회는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3월19~21일)과 프로젝트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3월25~26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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