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UKEN 유켄영국유학은 ‘2019 영국대학박람회’가 오는 3월 15일~16일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영국대학박람회에는 관련 전공으로 유명한 버밍엄 대학, 로열 홀러웨이 런던 대학, 맨체스터 대학, 리즈 대학, 사우샘프턴 대학, 글래스고 대학, 브리스톨 대학, 럭버러 대학 등이 참가한다.
영국 대학교의 석사학위 과정은 학업기간이 1년이고, 연간 학비도 미국의 절반 정도이기 때문에 석사 학위를 받는데 소요되는 총 비용이 미국의 절반 이하이다.
또 학생들이 학업기간 중 관련 실무를 경험하여 업계에서 준비된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고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면 빅 데이터, 인공지능, 정보 보안 등 컴퓨터 사이언스 관련 전공을 노려보면 좋다.
유켄영국유학 관계자는 “높은 임금을 받는 국제학생들의 기회는 브렉시트 이후 더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높은 기술을 가진 한국 학생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전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로열 홀러웨이 런던 대학교의 빅데이터, 정보보안 관련 코스는 옥스포드 대학교와 쌍벽을 이루며 유럽 내 가장 우수한 보안 교육 과정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30년간 누적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디지털포렌식, 모의해킹, 시스템 보안, 소프트웨어 보안, 데이터베이스 보안, IoT 보안, 사이버 크라임 등 매우 상세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