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총 590실 규모의 오피스텔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오피스텔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인천 서구 가좌의 중심에 3개동, 총 590실 규모의 가족 주거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은 3월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06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30㎡~63㎡, 총 59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도보거리에 인천지하철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위치해, 인천 서구∙미추홀구(구 남구) 등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석남역이 2020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강남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홈플러스 가좌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나은병원, 가좌시장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5분거리에 봉화초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석남중, 가좌중 등도 가깝다. 

단지는 주요 산단과 인접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단 게 특징이다. 단지 반경 4㎞이내에 현대제철과 우림테크노밸리, GS칼텍스윤활유공장, 인천기계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산단이 밀집한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것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서부여성회관역 역세권에 2룸, 3룸, 복층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 579-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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