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들어서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이며, 전용 4382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도 입점 예정이다.

교통은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오는 6월 개통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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