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 KB 소호 컨설팅 일산센터 개소식 모습 <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경기도 수원시와 고양시 2곳에 신규 개설해 총 12개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KB 소호 컨설팅 센터’에서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 세무, 법률, 특허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가 개소를 통해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종합컨설팅 지원서비스’가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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