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6일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목련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52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센터 2층을 오르내리는 계단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현관문을 수리했다. 또 오래된 학습용 탁자 등을 교체해줬다.

김경태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역 아동들이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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