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동대문구 답십리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답십리 엘림퍼스트’가 분양 될 예정이다.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지하1층, 지상 15층으로 건설되며 52㎡ 79가구로 구성된다.

교통은 내부순환도로 동부 간선도로가 연결돼 서울 어디로나 빠르게 이동가능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적인 메리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호선 신답역, 용답역과도 인접해 서울 중심권,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단지는 교육여건도 좋다. 답십리초, 동답초교, 동대문중학교, 숭인중학교와 더불어 서울시립대, 경희대와도 인접해 있다.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상업중심지 전농 답십리 뉴타운, 답십리공원, 대형병원과 백화점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해당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수요가 그만큼 많아 거주용이나 임대용으로도 인기가 많다”며 “답십리 엘림 퍼스트는 몇 없는 서울 역세권 중소형아파트로서 쓰리룸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 생활, 교육 3박자를 고루 갖춰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장점에 분양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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