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일산전산센터에서 진행된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가운데) 및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6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일산전산센터에서 그룹의 세번째 공동 직장어린이집인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은 모든 시설과 인테리어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보육실, 도서실,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직장어린이집 전문 위탁운용기관인 푸르니보육재단과 협력해 만 1세부터 5세까지 70여명의 아이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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