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부성건설은 시흥 월곶역 인근에 건설중인 ‘부성파인 하버뷰’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7층으로 되어있으며 전용면적 75~84㎡까지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지 조건은 제 2경인 제 3경인 고속도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판교까지 차량을 이용해서도 막혀도 40~50분까지 갈 수 있으며 목동과 여의도까지도 30분에 갈 수 있는 좋은 교통 조건을 갖췄다.

해당 관계자는 서해안 갯벌과 대부도와 오이도와 같은 좋은 자연환경도 위치하고 있어서 나들이나 바람을 쐐고,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도 갖추고 있어서 이곳 시흥 월곶 부성 파인 하버뷰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부동산 투자 정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성파인 하버뷰의 청약 일정은 오늘 3월 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3월 13일 1순위 청약, 3월 14일 2순위 청약, 3월 20일에 오피스텔과 아파트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비조정지역의 분양은 당첨자 발표일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고 유주택자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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