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5일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꽃밭정이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79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꽃밭정이지역아동센터는 주변일대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 보호,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센터 내 낡은 책상, 의자, 수납장 등을 새로운 가구들로 교체하고, 방과 후 학습에 필요한 화이트보드, 게시판 등을 지원했다.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부방에서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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