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과 함께 7가지 프렌치 테마 적용한 복합단지 조성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투시도. <세현개발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동탄2신도시에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테마형 대규모 상업시설이 나올 예정이다. 바로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4월 분양된다.

이 상업시설은 오피스텔과 함께 총 21만여㎡ 규모로 남동탄 최대규모를 갖추게 될 복합단지다. 콩코르드광장, 샹제리제거리, 갤러리아광장, 파사쥬 몽테뉴 등 7가지 프렌치 테마가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내부엔 7개관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 CGV가 입점 확정됐고, 상업시설 최상층엔 인피니티풀을 마련해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그밖에 기업형 마켓, 메디컬센터, 키즈놀이터, 반려견 쉼터, 컨시어지룸 등 다영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거대한 규모와 유럽형 테마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남동탄은 물론 동탄 및 경기 남부 일대를 아우르는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오는 3월7일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198(드림타워 5층)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D동 1층 112호)에서 각각 분양홍보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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