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대한민국 전역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청정 산림욕 수준의 고농도 산소를 공급해주는 기술을 적용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는 초미세먼지를 99.5% 차단하고 청정 산림욕 수준의 고농도 산소를 공급해주는 퍼펙트 에어 솔루션(Perfect Air Solution)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전열교환기를 통해 외부공기유입 시 초미세먼지 차단하는 아웃사이드 에어 솔루션 (Outside Air Solution)시스템과 내부 냉•난방기를 연동해 전자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인사이드 에어 솔루션(Inside Air Solution)시스템이 적용돼 초미세먼지를 제로수준까지 차단해 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고농도의 산소와 산소水까지 제공해 준다.

또 세대 내부는 고순도의 산소 농도가 공급돼 공기 질을 개선시킨다.

산소水는 각 세대의 직수 배관에 산소를 주입하여 일반수도대비 높은 산소용존률을 갖춘 고농도 산소 水로 공급된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2.3m)의 층고를 훌쩍 넘는 4.5m의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 설계를 통해 품격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

지상 4층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드케어, 바디케어, 마인드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입주민들은 발렛서비스, 하우스 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해당 관계자는 “단지는 25층 규모지만 일반 아파트 50층 규모로 지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급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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