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노트북·갤럭시 탭 S4 등 경품 지급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서 경품 1등 당첨자 정문경(26, 대구)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박훈종 상무, 가수 경리, 1등 당첨자 정문경(26, 대구),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전무 <KT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KT(대표 황창규)는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S10 사전개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예약 참여 고객 중 50명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다. 또 행사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참석했다. 

행운의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정문경(26, 서울)씨는 삼성전자 노트북펜S를 받았다. 정문경씨는 "이번 갤럭시 S10의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카메라 기능에 매료돼 사전예약을 결정했다"며 "KT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 슈퍼찬스을 활용해 5G 단말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KT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 갤럭시탭S4(Wi-Fi), 갤럭시워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지니뮤직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현장 개통고객 50명 전원에게는 배터리팩, 케이블, 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했다. 

한편 KT는 4일 사전개통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갤럭시S10 공식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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