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 산업일반
국내외 레저 산업 한 자리에…'SPOEX 2019' 개최블루스타 등 수중·수상스포츠 기업 참가율 증가 '눈길'…스킨스쿠버 인기 입증
SPOEX 2019 <한국정책신문>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휴일과 여가시간이 늘어나며 레저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2019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9)’이 2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오는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1, 3층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카라반 △캠핑·아웃도어 △자전거·익스트림 △수중·수상스포츠용품 등 6개 분야의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수중·수상스포츠’ 관련 기업의 참가가 전년보다 크게 늘며 최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3층 C홀에 위치한 수중스포츠관에서는 다양한 장비를 비롯해 전문 잠수교육기관 및 제주와 필리핀 세부 등에서 운영되는 ‘다이브 리조트’도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스노클링,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등 워터스포츠 용품 전문 제조업체 ‘오션테그’는 이번 전시에서 △프리다이빙·스쿠버 장비 △다이빙 슈트 △드아이백 등 워터스포츠 저변화를 위한 다양한 용품들을 대거 전시하고 있다.

SPOEX 2019 <한국정책신문>

초보자도 워터스포츠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오션테그는 스노클링용 풀페이스 마스크가 주력 제품이다. 스노클 탑 부분에 드라이탑 시스템을 적용해 잠수를 해도 스노클 내부로 물이 들어가지 않는 구조를 자랑한다.

스포츠웨어 전문 업체 ‘슈퍼링크’는 카모플라주, 블라썸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업계 최초 아시안 핏으로 제작해 슬림한 라인을 완성시켜 준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슈퍼링크는 행사기간 동안 래쉬가드 외에도 전문가 라인의 슈트, 베스트 등 완성도 높은 워터스포츠 의류를 선보인다.

군사 및 구조용 특수장비 제조업체 ‘트라이톤’은 수중 탐사장비 ROV(Remotely Oprrated Vehicles)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시야가 없는 수중 환경에서도 고성능의 음파탐지 소나와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해 익수자 수색 및 수중 탐사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의 참사장비다.

최대수심 300m까지 잠수 가능하며, 샘플 채취를 위한 360도 회전 로봇팔, GPS와 구글맵 연동이 가능한 위치 시스템, 수중 자동주행 시스템 등 운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SPOEX 2019 <한국정책신문>

특히 1인이 운반 및 운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성돼 어떠한 환경에서도 쉽고 빠른 전개가 가능해 극한의 수중 수색 및 탐사 환경에서 사용이 적합하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쿠버다이빙 여행지인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블루스타 다이브 리조트’는 매년 SPOEX에 참가해 국내 관람객들에게 세부 다이빙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필리핀 세부 보홀에 위치한 블루스타 다이브 리조트는 전문 다이빙 강사와 현지 가이드가 연계돼 다이빙 이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숙박과 교육, 장비대여, 오픈워터 라이센스 발급까지 가능한 2박3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초보자도 3일이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블루스타 다이브리조트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세부공항과 보홀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매 끼니 한식과 로컬음식이 제공된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이수지 블루스타 다이브 리조트 강사는 “스킨스쿠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방문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필리핀 세부는 1년 365일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하고 한국에서 4시간 30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SPOEX 2019 <한국정책신문>

한편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육성과 국내 스포츠·레저용품의 수출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스포츠 분야의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벤처 특별관이 별도 운영돼 스타트업 22개사가 개발한 신제품을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스포츠산업체 지원 설명회도 개최하다.

전시기간 국내외 참관객은 약 6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반 참관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SPOEX는 전 세계 스포츠산업의 트렌드를 산 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개발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해선 기자  lhs@kp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정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저산업#SPOEX#다이빙#전시회#스킨스쿠버

이해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