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U+모바일tv'서 국내 5개 야구단 연습경기 실시간 중계

<LG유플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올해 국내 프로야구단의 전력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U+프로야구'와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중계일정은 이날 LG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일 LG vs SK △2일 LG vs 삼성 △6일 LG vs 한화 △7일 LG vs KIA 등 총 5번이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된다. 

U+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등 야구팬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동영상 앱이다.

U+프로야구는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시청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오는 3월7일까지 추첨을 통해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권 2장(5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중계를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