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가족의 은행 거래 실적을 공유해 가족 모두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IBK W아이좋아통장’을 오는 28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부모와 자녀를 포함해 부부, 형제 등 가족 중 2명의 거래실적이 공유되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가입 가족 모두 최고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는 연 1.5%, 우대금리는 최고 연 2.5%포인트다.
 
한 계좌당 월 적립한도는 15만원이며, 영업점, 스마트뱅킹 앱 ‘i-ONE뱅크(개인)’, 인터넷뱅킹에서 오는 12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