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 직장인 단체미팅 이벤트

<GS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오는 3월16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 직장인 단체미팅 이벤트 '제12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세부터 37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다쯔미, 브리오슈도레, 크레이지후라이, 사보텐 등 그랑서울 몰의 레스토랑과 카페 7~8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제휴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음식점에 입장하면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고,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

한편 GS건설이 그랑서울 몰에서 개최한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이번이 12번째로 누적 참가자수는 3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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