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과 환기의 기본요건을 충족하며 고급 유럽형 디자인 제공

한국형 모터홈 로드쉽 크루즈420. <코리아센터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캠핑카·수입 카라반 공식딜러 '카라반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한국형 모터홈 로드쉽 브랜드의 '크루즈(CRUISE) 420'을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루즈420'은 성인기준 1~5인 생활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갖췄다. 생활공간 내부에 2개의 천정형 창문들과 8개의 유럽 카라반형 이중창문 구성으로 채광과 환기의 기본요건을 충족했다. 모든 조명은 각각 밝기 조정도 가능하다.

외부 후면의 좌, 우측 양문에 1396ℓ 용적의 수납공간을 갖췄다. 물론 실내 수납도 가능해 부피가 큰 캠핑이나 낚시장비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400 X 1980mm의 넓은 고정형 후면침대와 중앙부 라운지 생활공간은 완벽하게 분리했다. 중앙 탁자 라운지공간은 용도에 따라 1~2분만에 1인용 침실로 변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빈 하부패널의 프레임을 보강해서 직진성과 주행 안정성 등을 더욱 강화했다. 2종보통 면허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운행 할 수 있다.

김장수 카라반테일 대표는 "크루즈420은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편리성을 강화한 한국형 모터홈 로드쉽"이라면서 "캠핑족 기대와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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