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맨 윗줄 가운데)이 학습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2019 IBK 청년희망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BK 청년희망 멘토링’은 기업은행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소기업 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들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초중생 자녀들의 멘토가 돼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활동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기업은행 신입행원들로부터 무료 취업컨설팅을 받는 멘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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