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부성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일대에 위치한 시흥 부성파인하버뷰가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부성파인하버뷰는 지하2층~지상27층으로 되어있고 전용면적 75~84㎡까지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 됐다.

교통은 지난해 6월 소사~원시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어 부천 소사역과 안산 초지역에서 경인선(서울1호선), 안산선(서울4호선)으로 각각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2021년 대곡 ~ 소사선 , 2023년 신안산선 , 2025년 월곶 ~ 판교선 , 홍성 ~ 원시선인 서해선 까지 철도 호재가 예정되어있다.

지하철 뿐만아니라 영동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자차로도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은 반월, 시화, 남동공단, 시화MTV 등의 직주 근접환경으로 상당히 좋은 입주 조건을 갖췄다.

또 10분내에 배곧신도시, 신세계아울렛, 에코피아, CGV, 롯데마트 등을 갈 수 있고 월곶역 도보 가능하다.

해당 관계자는 예전 마린월드의 부지에 시흥시 최대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지어질 예정이고, 이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쇼핑몰,예식장,다목적홀,금융기관 등이 주민을 위한 최대 공간 마련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어 "월곶 벽산 블루밍 옆 단지를 둘러싼 학군 (월곶초,월포초,월곶중)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부동산 투자처로 손색이 없는 월곶 판교선의 최대 수혜지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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