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 16회 프라이빗 뱅킹 및 자산관리 서베이 2019 시상식’에서 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가운데)이 헬렌 에버리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 편집자(오른쪽), 릴리 츄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 글로벌 발행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개최한 ‘제 16회 프라이빗 뱅킹 및 자산관리 서베이 2019 시상식’에서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기술 혁신 △자산승계 플랜을 위한 지원 등 13개 모든 항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 디지털금융을 융합해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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