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너를 싫어하는 방법' 원작 드라마 제작…3월 말 공개 예정

<엔씨소프트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 주식회사(대표 정경문)와 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을 공동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 웹툰 서비스 '버프툰'의 인기 웹툰 '너를 싫어하는 방법'을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한다. 드라마는 오는 3월 말 공개 예정이다.

버프툰은 드라마 제작을 기념해 '너싫방이 촬영장으로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버프툰 웹툰, 웹소설, 만화 열람으로 얻는 '커피콩'을 수집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 결과에 따라 드라마 촬영장 초대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3월3일까지다.

강성규 엔씨 채널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시도를 통해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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