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이 지난 21일 베트남 산간지역 후엉호아에서 외양간 수리를 하고 있는 모습. <한화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해피프렌즈 우수활동자로 구성된 봉사단원 11명은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약 200km이상 떨어진 후엉호아 지역을 방문해 산간지역 가정 외양간 수리, 화장실 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현지 유치원과 중학교에 방문해 문화교류 활동도 펼쳤다. 

한편,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한 청소년 봉사 단체로,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육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방문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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