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NH 베스트 뱅커 2018' 시상식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에게 수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1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베스트 뱅커 2018’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해 동안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상의 영광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주요경쟁력으로 수상자들이 누구보다 뛰어나게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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