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 등 총 8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